올해 12살이며, 용인 수지 손곡 초등학교 5학년이다. 공부를 싫어하는 보통 어린이로, 이 작품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지은 것이다. 부모님과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살며,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 글쓰기를 좋아하고 멍 하니 공상하는 것을 즐긴다. 무엇보다 동물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꿈은 사육사이지만, 앞으로는 토끼와 고양이, 사막여우 같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쓰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