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정선교

최근작
2024년 6월 <체향>

정선교

법학사, 사회복지학사, 건축전문학사, 소설가 정선교는 1952년, 강원도 평창 재산에서 부친 정봉무, 모친 임춘자 사이에 7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재산초교, 대송중, 경복고를 걸쳐서, 학국예술대 문예창작학과, 고구려대 건축학과, 호원대 법경찰학과 졸업했다.
1993년, 문학세계 단편소설 「바위탑」 신인상과 1천만 원 고료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중편소설 「모던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5년 성보경영고등학교에서 정년퇴임 했고, 퇴임 후 계간《소설미학》발행인과 《도서출판 소설미학》. 강원도 평창에 정선교소설창작소와 소설미학문학공원 대표이다. 문학상은 제4회 세계문학상과 제12회 포스트모던장품상 외 20여 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는 소설집『계약결혼』 『교사 봉달이』 『반쪽』 『길을 잃은 몸짓』 『차가운 음성』 『시란 달빛』 『지뢰를 밟은 사람』 『체향』. 장편소설 『벗을 수 없는 멍에』 『종이여인』 『동거』 『바람부는 성남』 『성남비타美』 『찰코』 『탄천』 『진기와 명기』 『황금사장』 『하얀 늪』 『아작』 『검은 안개』 『평창역』 『환청』 까지 22여권 소설집이 있다.
현재.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경기소설가협회 회장이다.
소설작품은 300여 편을 일간지와 월간지 그리고 계간지에 발표했으며, 문학상과 상훈 내용은 부록에 작품연보에 자세하게 수록되어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검은 안개> - 2019년 3월  더보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허구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한다. 이 말은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고 다른 이들의 삶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남의 삶을 엿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것이라면 소설책을 읽는 것이다. 읽는 동안만이라도 간접 경험해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또한 읽으므로 해서 자기 계발은 물론 정서순화와 감흥을 갖게 하고, 감정의 지성을 갖게 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4차산업이라고 불리는 미디어융합으로 소설책을 읽는 독자를 빼앗겼다. 그래서일까 망상과 망각에 빠져서 심하면 우울증이나 조현병 같은 정신분열과 자살 충동과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게 만드는 것은 따뜻한 감성과 지혜, 따뜻한 감정의 지성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런 병폐의 예방은 소설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따뜻한 가슴을 만들게 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