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생,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1999년 프리렌스, 자유기고가, 출판기획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문제에 대해서 생각한 바가 있어 부전공으로 시작한 여성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꿈을 잃지 않는 여자가 아름답다> - 1999년 2월 더보기
여자는 남자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묵은 관념에서 벗어나십시오. 오히려 남자는 여자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마음 깊숙이 감추고 있는 소외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여자, 진실로 지적인 여자의 모습으로 갖추어야만 합니다. 확고한 가치관과 개성으로 무장한 자신감 넘치는 악녀로 변신하십시오. 이 책이 그 시작의 작은 도화선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