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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희상

최근작
2019년 6월 <팩트와 권력>

정희상

〈시사IN〉 탐사보도 전문 선임기자. 한 번 시작한 취재는 끝까지 파헤친다고 해서 ‘불독 기자’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알고 보면 부조리한 권력에 쓰러진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에 눈물 흘리는 따뜻한 남자다. 〈말〉〈시사저널〉〈시사IN〉 등에서 30년간 탐사보도 기자로 활동하며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 친일파 후손의 재산 찾기, 검사와 스폰서, 주수도·조희팔 다단계 사기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특종을 보도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삼성언론상, 진실의 힘 인권상을 수상했다. 2007년 삼성그룹 비판기사 삭제사건으로 촉발된 〈시사저널〉 사태 당시 노조위원장으로 자본 권력으로부터 편집권 독립을 쟁취하는 투쟁에 앞장섰다. 이 싸움을 지지하는 국민 모금으로 탄생한 〈시사IN〉 창간멤버다. 저서로 《이대로는 눈을 감을 수 없소》《대한민국의 함정》 《검사와 스폰서》《채의진 평전: 빨간 베레모》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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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한민국의 함정> - 2005년 10월  더보기

이 책은 내가 언론계에 발 디딘 이래 지난 17년간 숙명과도 같이 맞닥뜨려야 했던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매 사건을 보도할 때마다 나는 '진실'과 '국민에 대한 국가의 본분'을 둘러싼 질곡을 파헤쳐 밝은 빛 아래 드러내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저널리즘의 한 영역이 은폐되고 왜곡된 역사적 사회적 사건을 발굴해 볕을 쪼이는 데 있는 한 나는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 길을 고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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