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신 뒤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한 참 좋은 글 쓰기에 노력을 다하고 계십니다. 세계명작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전래 동화를 집필하신 바 있으며, 단순히 교훈적인 이야기보다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참신한 이야기 짓기에 늘 고민이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