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집 "번개와 장미꽃"은 한국시의 새로운 장르로서 소절(素節)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것입니다. 후기에 "소절에 대하여"라는 소론으로 이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보다 더 심도 있게 알고 싶은 분이 있다면 저의 박사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펴낸 "한국시 변동과정의 모더니티에 관한 연구"(시문학사, 2001) 권장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의 아래의 다른 시집도 권장해 주셨으면 합니다.
"산노을 등에 지고"(시문학사, 1987), "감을 우리며"(시문학사, 1988), 시문학사 전화번호-02-323-2227
(2001년 8월 26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