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댄 새비지 (Dan Savage)

최근작
2015년 12월 <올 어바웃 섹스>

댄 새비지(Dan Savage)

미국의 최고 인기 섹스 칼럼니스트이자 논픽션 작가. 시애틀 지역 주간지〈스트레인저The Stranger〉의 에디토리얼 디렉터이기도 하다. 동성애자로서 어릴 때부터 필연적으로 성 지식을 풍부하게 습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그는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등에 관계없이 전방위로 사랑과 섹스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1991년 〈스트레인저〉지에 처음 연재를 시작한 성 상담 칼럼 ‘새비지 러브(Savage Love)’는 주로 여성 필자들이 주도해온 기존의 상담 칼럼들과 달리 ‘젊은 동성애자 남성 필자’가 쓴 최초의 상담 칼럼으로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 개 매체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1996년부터 진행해온 팟캐스트 〈새비지 러브캐스트Savage Lovecast〉도 아이튠스 팟캐스트 차트 50위 안에 꾸준히 들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성 소수자의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기울여왔다. 2010년에는 남편인 테리 밀러(Terry Miller)와 함께 LGBT 청소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살을 막기 위한 ‘잇 겟츠 베터 프로젝트(It Gets Better Project)’를 시작했고,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 어워즈(Creative Arts Emmy Awards)에서 주지사상(Governor’s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입양에 관한 회고록인 《아이The Kid》, 7대 죄악에 탐닉한 경험을 담은 《고모라를 향하여Skipping Towards Gomorrah》, 동성 결혼 문제를 개인적.사회적 시각에서 추적한 《약속Commitment》, 종교.섹스.사랑.정치에 관한 에세이들을 엮은 최근작 《아메리칸 새비지American Savage》 등이 있다. 그는 현재 남편 테리, 아들 DJ와 함께 시애틀에 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