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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조윤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

최근작
2022년 12월 <하늘이 커졌다>

조윤주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일기장」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두 차례 받았습니다. 2015년 동시집 『시간을 담는 병』을 펴냈습니다. 2018년 동화 「새를 품은 허수아비」로 한새문학상을 수상했고 현재 명장도서관 디딤돌, 오른발왼발 작은 도서관에서 책 읽기, 그림책 읽기를 함께 하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해파랑동요문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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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시간을 담는 병> - 2015년 12월  더보기

낡고 사라져 가는 사물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환경이, 기쁜 일 슬픈 일 등 마음에 무늬를 만들었던 일들이 질서 없이 쌓였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가리고 다듬어 첫 동시집 『시간을 담는 병』에 담았습니다. 추운 겨울 누군가 불을 지펴 데우기라도 하는 것처럼 모락모락 수증기가 피어오르던 고향 우물. 뜨거운 여름 에어컨 앞에 선 것처럼 서늘한 기운을 가진 그 우물처럼 내 동시가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시원한 한 모금 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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