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하퍼스 매거진〉, 〈뉴욕타임즈〉, 〈마더 존스〉들의 잡지에 글을 썼다. 또한 라디오 방송국 NPR의 〈이 미국인의 삶〉에 출연했으며 Inside.com, GQ, 온라인 잡지 〈슬래이트〉 등에도 칼럼을 써왔다.
‘내 머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면서 어떻게 머리로 먹고살기를 바라는 거야’라는 생각으로 그는 신경과학의 세계에 자신의 몸을 던졌다. 자신의 뇌를 직접 연구 재료로 내놓았으며 전기 충격, 머리가 멍해지는 주의력 실험, 흡연 실험, 스스로 고안한 스트레스 실험, 빌 마허에 얽힌 웃지 못할 코미디를 몸소 체험하고 이 책을 썼다. 그는 현재 아내 리즈와 아들 오언과 함께 미니애폴리스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