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수백, 수천 개의 문화센터 강좌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동안 내 인생의 기획이 전무하다는 사실을 나이 서른 넘어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남에게 보여주기 그럴듯한 모습만 쫓다 정작 내 삶의 이정표도 잃어버렸을 때쯤, 새로운 내 인생기획서를 다시 쓰고자 결심하게 되었다. 그 후 진정 원하는 꿈을 찾아 쓰기 시작하면서,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길을 헤매며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고 싶은 꿈꾸는 직장인이자, 사랑이 많은 엄마, 리더를 넘어 이 시대의 진정한 힐러를 꿈꾸는 서른여덟 드림워커이다.
현재, 꿈을 응원하는 코칭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공감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드림&라이프 코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