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 현재 중학교 1학년 쌍둥이 남매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를 구석구석 여행하며 여행 작가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여행 경력이 쌓이면서 세계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게 되었고, 여행지의 느낌과 체험을 기록하는 일기를 꾸준히 써왔습니다. 일기검사를 하신 담임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의 5개국 10개 도시의 여행일기가 첫 번째 여행기로 정리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나라 이름과 언어는 다르게 살아가지만, 서로서로 연결되어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지구촌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경험하면서 얻게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학교생활을 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여행하고, 즐겁게 여행일기를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