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경주 생 ㆍ2006년 《문학예술》 시부문 신인상 ㆍ2015년 《울산문학》 11회 올해의 작품상 ㆍ2016년 세종나눔 문학도서 선정 ㆍ시집 『모량시편』 『신화마을』 『골목 안 문장들』 ㆍ국제펜본부 울산지회, 울산문인협회 회원 ㆍ시작나무 동인, 봄시 동인 ㆍ2016년, 2021년 울산문화재단창작기금 수혜 ㆍ2020년 캘리그래피 추천작가로 활동 중
<골목 안 문장들> - 2018년 10월 더보기
골목 안 문장을 연다. 골목 안은 다양하다. 숲에서 길에서 머리에서 가슴에서 발끝에서 혹은 책갈피에서 가는 실핏줄 같은 내면의 끈, 시간의 다양성으로 숨겨진 문장들이다. 시가 흐르는 아침에 골목 안 자리를 마련해 주신 울산광역일보사에 감사드린다. 시와 메모가 깃든 골목 안 문장들을 여기 詩集으로 묶는다. 2018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