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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김병택

최근작
2023년 7월 <서투른 곡예사>

김병택

제주시에서 태어나 1978년 7월호 현대문학에서 문학평론이 천료되어 문단에 데뷔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86년에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한국 초기근대시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를 계기로 김수영·김춘수 등의 시와 시론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30여 년 동안 시인론·시론·작가론·비평론·지역문학론·지역문학사·지역예술사·비교문학 등의 분야를 천착했다. 저서로 『바벨탑의 언어』 『한국 근대시론 연구』 『한국 현대시론의 탐색과 비평』 『한국문학과 풍토』 『한국 현대시인의 현실인식』 『제주 현대문학사』 『제주예술의 사회사』(상,하) 『현대시의 예술 수용』 『시의 타자 수용과 비평』 등이 있다.
다시, 2016년 『심상』(시)으로 등단하여 시집으로 『꿈의 내력』 『초원을 지나며』 『떠도는 바람』 『벌목장에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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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김병택 문학전집 - 전10권> - 2021년 11월  더보기

올해로, 1978년 7월호 <현대문학>지의 평론 추천으로 데뷔하여 글쓰기를 시작한 지 43년이 된다. 그동안 글을 많이 썼다고 할 수는 없으나 나름대로 계속 글을 써 온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제1권부터 제9권까지에는 평론과 학술적 성격의 글들을 수록했다. 바꾸어 말하면, 여기에 수록된 글들은 모두 시론, 시인론을 비롯해 지역문학론, 지역문학사, 지역예술사, 비교문학론, 작가론, 작품론, 문화론 중의 어느 하나에 해당한다. 그리고 제10권에서는 2016년 <심상>지를 통해 시인으로 데뷔한 뒤 상재한 네 권의 시집을 한데에 묶었다. 돌이켜 보면, 쓰기 쉬운 글은 한 편도 없었다. 마음을 다잡으며 단단한 집 한 채를 지을 각오로 글을 완성하던 시간들이 새삼스럽게 떠오른다. 끝으로 어려운 출판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 전집을 만드는 데 여러 가지로 애를 쓰신 국학자료원 정구형 사장님과 편집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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