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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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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파란 하늘 아래 춤추는 탈곡기>

김태홍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산남리 출생. 시인이자 경북 상주시 함창읍 우리들의원을 운영하는 의사인 저자는 월간한비문학 시로 서울아동문예에서 아동문학가로 데뷔하여 백석기림문학상, 한비한국서정문학인대상, 성호 문학 특별상, 한국한비문학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미당서정주시회 명시인전(2017년), 한국낭송문학 명시인(2019년)에 선정되었다. 한국한비문학회 시 분과 회장,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시집_ <그 길을 지나왔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찬란한 순간>, <별들의 속삭임>, <가자 강나루 벤치로>, <노을 앞에 서다>, <인생에 정답이 있니>, <이런 세상 저런 세상>, <소풍 같은 인생>,<추억은 별같이 빛나고> 열권과 *시선집_그리움 그 너머 *동시집 <딱 하루만 안 되겠니?>를 발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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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 길을 지나왔네> - 2017년 5월  더보기

길을 걸었다 앞사람을 따라서 옆 사람과 손을 잡고 나란히 또는 홀로 걸었다 평지를 지나 오르막길도 오르고 가파른 내리막길도 있었고 바람 부는 날도 있었고 비 오는 날도 있었고 줄장미 넝쿨 진 오솔길도 지났고 커다란 호박이 곧 떨어질 듯 매달려 있는 시골 담장 길도 지났고 빨갛게 익은 홍시가 눈길을 유혹하는 낮은 흙 담장의 초가집 앞마당도 지났다 코스모스 휘날리는 가을 길도 지났고 철새들 북쪽으로 날아가는 커다란 저수지 둑길도 지났다 이제 남은 길은 어디인지…… 갈 곳이 안 보이는 길을 그래도 가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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