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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존 엘더 로비슨 (John Elder Rob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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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나는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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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JohnElderRobison

존 엘더 로비슨(John Elder Robison)

‘자폐인의 삶’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세상에 전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문가다. 각종 강연을 통해 소통하는 동시에 현재 윌리엄&메리 대학의 신경다양성 관련 전속 학자로 일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연구의 전략적 계획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 자폐협동위원회’, 국립보건원과 질병관리본부, 국제자폐연구학회 등의 기관 위원회에서 일하고 있기도 하다.
존은 ‘J E 로비슨 서비스(J E Robison Service)’라는 보쉬 자동차 수리소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이곳은 랜드로버 및 롤스로이스 차량 수리로 미국 전역에서 손꼽히는 서비스 센터다. 뿐만 아니라 TCS 커리어와 평생기술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장애를 가진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련 기술을 가르친다. 기계 애호가이자 열정적인 사진사이기도 한 존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지역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나를 똑바로 봐』와 『남들과 다르다는 것(Be different)』, 『커비 키우기(Raising Cubb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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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rob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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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를 똑바로 봐> - 2009년 7월  더보기

나는 이 책에서 내 생각과 감정을 가능한 한 정확히 표현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사람, 장소, 사건들 역시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묘사하고자 애썼다. 때론 그것이 더 힘들 때도 있었지만 말이다. 어릴 적 이야기를 쓸 때에는, 당시에 나눴던 대화 내용을 정확히 기억해낼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내게는 부모님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고, 나는 어떤 식으로 말했으며, 내가 다른 사람들과 어떤 식으로 상호작용했는지 하는, 평생 동안의 경험이 간직되어 있다. 나는 그 경험에 기대어 중요한 시기의 내 생각과 느낌과 행동이 어땠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장면과 대화들을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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