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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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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흰 공작새 무희가 되다>

김계영

김계영 시인은 전주 출생이며 1998년 포스트모던 한국문학예술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2012년 시산맥회 활동을 시작으로 시집 《시간의 무늬》와 공저 《쉼표에 잠수하다》 등 동인지 다수와 수필집 7인 공저《이 땅에 사는 뜻은》이 출간되었다.
전주문화방송 아나운서로서 방송계에 종사했으며 문학인으로서 재능시낭송협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광명시 지부 부회장, 신세계, LG백화점 등 백화점 문화센터 <방송아카데미> 강사, 헤리티지센터 역사문화 강사로 활동했다. 재경전주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회보 발간(16년간)에도 힘썼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 시산맥회 자문위원, 강남시문학회, 한국가톨릭문학회, 착각의 시학, 문학의 집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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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흰 공작새 무희가 되다> - 2021년 10월  더보기

내 마음의 실금을 따라가다 안으로 파고든 시어들을 다 채우지 못했어도 나의 뮤즈는 기뻐해주겠지요. 무엇을 느끼고 시에 이르기까지 갈등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것들 모았다가 이제 비우는 행복을 겸손으로 선보이려고 합니다. 그림자에서 빛으로 내보내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나는 시이다.’ 하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 안긴다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 닫힌 나에서 열린 나로 멀리 나가기를 꿈꾸는 가을입니다. 이별의 순간을 위해 당신을 부르고 싶은 내 목소리가 햇살에 밝아집니다. 도란도란 숨결을 나눈 많은 것들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가족에게 마음 다해 감사합니다. -김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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