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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청소년 반크 회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반크 회원들을 한국 홍보대사와 월드체인저를 양성하는 반크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지리부토를 가장 좋아했던 고등학교 1학년 때 반크를 만났고, 반크 활동을 통해 평범한 영웅의 도전과 열정으로 한국과 지구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꿈을 품었다.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는 친구의 나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며, 지구촌 문제를 해결하며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 바로 알리기, 공공외교 프로젝트, 아시아 피스메이커, 월드체인저 프로젝트를 기획해 반크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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