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거리던 취미가 즐거운 일이 된 행복한 사람.
사람과 동물, 풍경, 일상, 여행을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도안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다양한 수를 놓고 있다.
현재 서울과 일산, 부산에서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맞춤형 자수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과 이 책의 독자들이 누군가의 것을 보고 그저 따라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결국 자신만의 수를 놓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창의적인 수업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노타의 반하다, 프랑스 자수》가 있다.
인스타그램 @sunota_embroid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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