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판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네 살배기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세계’가 얼마나 놀라운 일들로 가득한 세계인지 하나하나 배워 가고 있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더 큰 사랑과 보호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꽃의 전설》《언어의 종말》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