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디렉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종합광고대행사 서울광고기획, 코마콤, 유로넥스트, 광고산방 등 광고와 함께 삶을 살았다. 40여 년을 ‘남 얘기 부풀리며 살았다.’는 그는 이제부턴 자신의 진솔한 삶을 그리고 싶어 하는 자칭 초짜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