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부터 취미로 쓰던 무협소설이 어느덧 직업이 되어버린 작가. 무협부터 시작해 판타지,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야구 스포츠를 쓰기 위해 야구장 취재를 하고 선수들과 인터뷰를 할 정도로 열정적인 그의 작품은 실제 야구계를 들여다보는 듯한 깊이와 재미를 보여준다. 작품활동 <레기온> (로크미디어, 2006) <연금군주> (로크미디어, 2007) <지존검제> (로크미디어, 2009) <무당태극검> (로크미디어, 2010) <절대검마> (파피루스, 2013) <화산신검> (문피아, 2014) <골든 글러브> (문피아, 2015) <에이스 오브 에이스> (문피아, 2016) <라이징 패스트볼> (문피아, 2018~) [출간작] <라이징 패스트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