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경력을 시작했고, 첫 그래픽 노블 <세븐 선즈>를 출판했다. 이후 이미지 코믹스에서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과 <그린 웨이크>를 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대표작으로는 마블 코믹스의 <다켄: 다크 울버린>과 DC 코믹스의 <콘스탄틴: 더 헬블레이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