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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로 사용자들에게 개방된 지도 애플리케이션, 위성 뷰 등을 이용해 도시의 경관을 새롭게 탐색하는 데 관심이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Location〉 연작은 이렇게 정밀한 과정을 거쳐 발견된 현장을 그가 실제 방문해 촬영함으로써 만들어졌다. 이때 공통의 조형 양식 속에 탄생한 보다 작은 스케일의 이미지 조각들을 〈Element〉라는 이름으로 변별하고 있다. 〈더스크랩〉, 〈올림픽 이펙트〉, 〈슈퍼-파인〉 등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여러 매체 및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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