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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예술

이름:데이비드 노먼 로도윅 (David Norman Rodo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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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디지털 영화 미학>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David Norman Rodowick)

하버드대학교 시각환경학과 교수다. 텍사스대학교와 파리 제3대학교에서 영화와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1983년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체스터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화학을 가르쳤고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영화학과와 영화학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예술의 미학과 철학, 영화 이론의 역사, 현대 시각 문화에 대한 미학적 접근, 현대사회에 대한 뉴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영향 등으로 폭넓고 다양하다. 국제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실험영화 감독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02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영화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 에세이 <이론을 위한 애가>가 시네마와 미디어학회의 에세이상을 수상했다. 2010년 독일 바이마르 바우하우스대학교의 문화기술과 미디어철학 국제 컬리지에서 펠로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 『정치적 모더니즘의 위기(The Crisis of Political Modernism: Criticism and Ideology in Contemporary Film Theory)』(1989), 『차이의 어려움(The Difficulty of Difference: Psychoanalysis, Sexual Difference, and Film Theory)』(1991), 『질 들뢰즈의 시간기계(Gilles Deleuze’s Time Machine)』(1997), 『형상 읽기(Reading the Figural, or, Philosophy after the New Media)』(2001) 등이 있다. 편저로 『질 들뢰즈 영화 철학의 잔상(Afterimages of Gilles Deleuze’s Film Philosophy)』(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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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질 들뢰즈의 시간기계> - 2005년 5월  더보기

이 책이 교육적으로 쓰인다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울 것임을 밝히면서, 무엇보다도 이 책이 철학서로서 쓰였다는 점을 마지막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즉 이 책은 자기-창안의 여행, 또는 푸코의 멋진 문구인 "나 이외의 타자가 되기 위한 사유"의 여행을 위한 책이다. 지금 이 책을 고른 독자는, 읽는 것이 아니라 철학을 만들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학은 실용주의 - 개념의 창조를 창안하는 것 - 이다. 우리는 타자의 사유를 발견하거나 통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창조 행위를 통해 스스로 사유하기 위해 철학서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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