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에게 극찬을 받는 등 한국 무대에서도, 일본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경지에 오른 만화가. 일본 무대에서 활동 중이지만 이번 작품 《버닝 헬》을 통해 다시 한국 팬과 만나게 됐다. 《소마신화전기》, 《아일랜드》, 《신 암행어사》, 《디펜스데빌》, 《AREA D ~ 이능영역》 등 최고의 히트작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