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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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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너 꽃잎에 마음결 얹어>

조대연

시인은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을 졸업한 공학석사 출신으로 이공학의 풋풋한 풀밭 속에서 서정의 곱스러운 꽃을 피우리라는 희망의 시선이 다소 특이하다 할 수도 있지만, 지식의 융합으로 가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요구되는 색조 다변의 시대에 의아하기보다는 오히려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어야 할 것이다. 마음을 풀어 편안한 서정적 노래에 사랑으로의 한마음을 얹기를 바라며 이 시집을 펴냈다.
2003년 첫시집 『삶의 수채화』 발간 이후 『달빛 서정을 노래하다』 『사랑의 강』 『슬퍼도 숨지 마』 『내가 꽃이면 너도 꽃이야』 『마음 살포시 포개어 얹어』를 펴냈고 서정의 좋은 시 창작에 의한 자리매김으로 통일부장관상, 풀잎문학상 대상, 농민문학상, 영랑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현대시인협회 이사, 국제펜회원, 서울문학문인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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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너 꽃잎에 마음결 얹어> - 2024년 2월  더보기

그저 그렇게 들꽃같이 편안하고 잔잔한 고움으로 피어서 내내 봐주기를 바라며 이 시집을 펴내는 바 그 꽃의 주인공은 바로 이 시집을 읽어 주는 독자님입니다. 읽어 부디 함께 꽃을 닮아 가는 향기로움으로 한마음을 얹어 그 꽃빛의 감성 함께 곱게 간직되길 빕니다. 구독해 주는 독자님들이 없다면 비록 좋은 글이라 해도 금방 시들어 빛이 바래고 말 것이기에 사랑으로 애독하는 구독자님들의 에너지는 시인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되어 더 좋은 시 노래와 함께 그 곁으로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부디 어여쁘게 시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리산 돌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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