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도 더 전에 씌여진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은 현대경제를 해명하고자 할 때의 기초이론이다. 을 대체할만한 경제학은 없다. 이 말이 나타내고 있듯이, 을 둘러싼 논의나 근대경제학의 가격론의 문제점에 관해서도 언급하고자 한다.
읽기만 하면, 의 기초가 정확하고도 무리 없이 이해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을 읽어보았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사람은 꼭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또 이 책을 읽고 흥미를 갖게 된 독자는 거꾸로 에 한번 도전해 보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