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전옥천

최근작
2008년 1월 <불변의 법칙, 밥그릇 경영>

전옥천

베스트셀러 작가로 문화학자이자 기획가이다. 신문사 경력이 많은 편집장 출신이다.
1960년, 섬서성陝西省 빈현彬縣에서 태어났다. 1983년, 섬서 사범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1983년에서 1992년까지 역사를 가르쳤다. 1992년부터 기업 광고 홍보 기획 일을 했고 신문사 편집장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북경에 거주하고 있다. 1981년부터 저서를 출간, 지금까지 출간된 책은 《경도된 대륙》,《체면학》,《인정의 숨은 법칙》,《진상패경晉商覇經》,《후궁정치後宮政治》등 20작이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불변의 법칙, 밥그릇 경영> - 2008년 1월  더보기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다.' <밥그릇 경영>이 가장 힘을 주어 주장하는 것은 밥그릇의 체제 개혁이다. 백성들이 피땀 흘려 번 것 중의 일부, 혹은 거의 대부분을 집권자에게 정기적으로 바치는 것은 그들에게 먹고 사는 문제의 전권을 맡겼기 때문이다. 백성이야말로 밥그릇의 진정한 주인이다. 그들이 먹는 것은 자신의 밥이다. 집권자는 그저 백성들의 밥을 먹고 사는 고용자에 불과하다. 마치 오늘날의 CEO와 직원들같이 말이다. 백성들에게는 권리가 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 집권자를 처벌할 권리, 징계할 권리, 그리고 갈아 치울 권리까지도. 그러나 어쩌면 좋은가? 오랫동안 길들여진 것에 익숙한 백성들이 먹고 먹히는 관계, 주인과 노비의 관계가 전도된 사실을 까맣게 잊고 말았다. 밥그릇의 체제 개혁이란 이런 관계를 철저히 개혁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밥그릇을 바꾸려면 솥부터 바꿔야 한다. 솥을 크게 만들면 불공평하다고 불평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근근이 입에 풀칠만 하는 저급 사회의 먹이사슬을 끊어 내야 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