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 이래 청소년기 전체를 전신 마비 환자로 지냈고, 일본 규슈대학 의대를 졸업하여 정신과의사가 되었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는 노인과 아이가 공존하는 사회가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NPO·유로공생(幼老共生)'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국가적 사회 운동으로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