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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연차가 부끄러운 만 18년 차 CBS 아나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맞장구치는 일. 라디오 DJ는 사실 음악을 핑계로 일상을 들여다보며 감정의 물결을 나누는 사람이다. 그 일을 해온 지 20년 가까이. 결국 우리의 고민은 잘 살다 가는 것인 걸 깨닫는다. 그것은 현재를 내주지 않으면서 지금을 즐기는 거다. 멋지지 않은 오늘일지라도 가장 좋은 오늘, 그리고 나.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우리이다. 오늘도 하루에 충실하며, 더 나은 어른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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