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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성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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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오대천은 흐른다>

성의제

충남 예산에서 출생
한국 외국어 대학과 대만 정치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학을 전공했다. 한국외국어대학 강사를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전임교수가 되었으며, 30년 가까운 세월 중국어와 중국문학, 중국문화에 대한 강의를 했다. 단대신문사 주간, 문과 대학장, 부총장 등의 보직을 역임 한 바도 있다. 지금은 단국대 명예교수로, 하서문학회 회원으로 강원도의 산촌에 살며 독서와 번역으로 노후를 보내고 있다.
산문집「나 이제 청산으로 돌아가네」「오대천은 흐른다」임어당 수상집「본대로 들은대로」
그 밖에 김일강이란 필명으로 번역 출간한 소설「영웅문」「청향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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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대천은 흐른다> - 2022년 6월  더보기

<나 이제 청산으로 돌아가네>산문집을 펴낸 지 13년 만에 <오대천은 흐른다>라는 제목의 두 번째 산문집을 내놓게 되었다. 산골에 머물며 혼자 지내는 동안 책을 읽고 번역을 하는 사이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을 엮으며 도움을 주신 분이 몇 분 계시다. 서툰 컴퓨터 솜씨 때문에 막연해질 때면 이웃에 살고 있는 컴퓨터 가이라 불리는 박용구 형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귀찮을 텐데도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달려와 도와주는 그분을 통해 나도 이웃의 도움 요청에 저렇게 응할 수 있을까 반성해가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이 졸저를 읽어주실 모든 분에게도 머리 숙여 인사를 드린다. 왜 이리 고마우신 분이 많은지? 나도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오대산 자락 시엽산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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