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 졸업(바이올린 전공)
＊ 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대학원 졸업(M.M. 바이올린 전공)
＊ 조선일보 제40회 신인음악회 출연(1977)
＊ 대구, 창원시립교향악단, Michigan State University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 대구 NOVA현악합주단, 대구스트링스 악장 역임
＊ 대구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한 여러 연주단체와 협연, 앙상블 및 15회의 독주회 개최
＊ 체코 도브리코비체 국제음악캠프와 대구영재예술원 지도교수 역임
＊ 제14회 난파음악제에 가곡 “부르는 소리” 작곡 부문 최초 입상(1982)
＊ 대구직할시승격기념 작곡작품공모 금상 수상(1983)
＊ 현악 4중주집 등 연주곡집/가곡집/성가곡집 출판
＊ 이무지치(I Musici)의 위촉 작, 편곡자
＊ 2012년 K-Classic이 사랑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12인의 작곡가에 선정
＊ 2014년 대구음악상 수상
＊ 2018년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수상(안중근장학회)
＊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방문교수
＊ 미국 Sheet Music Plus의 Publisher
＊ 창원문화재단 이사 역임
＊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역임
＊ 대구콘서트하우스 운영위원, 월드오케스트라 조직위원 역임
＊ 현재: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명예교수 대구원로음악가협회, 대구작곡가협회, 영남작곡가협회 회원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이사
대구음협, 한국스즈끼협회 자문위원
1. 이 악보는 어린이들의 노래를 중심으로 편곡되었습니다.
2. 음악사적으로 볼 때 네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4중주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실내악에서 4중주의 문헌이 가장 많은 이유는 입체감을 충분히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편곡집은 화려한 4대의 바이얼린으로 입체감을 표현함으로서 흥미로움을 더합니다.
3. 가능한 한 제3위치를 넘지 않는 쉬운 음역으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연주가 용이합니다.
4. 활쓰기와 손가락번호를 친절하게 정리하여 연주의 편리성을 높이고, 연습때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도록 하였습니다.
5. 각 곡마다 단순한 형태의 주제가 먼저 제시되고 몇 개의 변주곡 형식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학생의 음악적 위치와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6. 주제를 파트별로 순환시켜 연주자 4명이 모두 재미있는 선율을 번갈아 가며 연주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서, 서로 즐기며 연주하는 앙상블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배려하였습니다.
(2003년 7월 27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