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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평현

최근작
2023년 11월 <삶이 시다>

윤평현

호 일송一松
전남 해남海南 출생
한국대경문학 신인상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강남문인협회 이사
한국대경문학회 이사, 17대 회장 역임
한국전력공사, 현대엔지니어링 근무
한국강남문학상
성천문학상

시집
『무릎을 꿇어야 작은 꽃이 보인다』
『삶이 詩다』

공저
『시로 세상을 켜다』 외 다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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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무릎을 꿇어야 작은 꽃이 보인다> - 2020년 8월  더보기

시의 여백이 좋았습니다 간결해서 좋았고 뒷모습이 넓어 매력이 있었습니다 삶이 가는 길은 강물 같아서 산천을 얼싸안고 굽이 돌아 여울목마다 부대끼며 부서졌지만 웅덩이를 만나 함께 출렁이기도 했습니다 때론 바람 불고 먹구름이 성할 땐 흙탕물에 젖어 맑음을 잃었지만 영광은 시련 위에 피는 꽃 끝난 것 같아도 다시 시작입니다 메마른 갈증 적시고 다시 강으로 갑니다 늦은 시작이지만 행복한 시간 갓 피어난 연둣빛 이파리를 위하여 남은 여백 채우러 걸음을 재촉합니다 하얀 여백이 있어 생은 아름답습니다 열정으로 지도해 주신 이경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창작의 기쁨을 같이 나누던 선후배님과 늘 미소로 격려해 준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2020년 여름 용인 수지에서 윤평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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