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올챙이 간호학생 시절에는 사회에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간호가 일하고 있다는 걸 몰랐다. 우물 밖을 튀어나온 개구리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임상간호사, 보험심사간호사,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장애유족연금 심사간호사로 활동했다. 지금은 대학에서 간호사 후배들을 길러내며 잠재력을 키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