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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나바 루벨스키 (Nava Lubelski)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8년

최근작
2008년 5월 <매일매일 아티스트>

나바 루벨스키(Nava Lubelski)

1968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코넷티컷 주 웨슬리안 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졸업 직후 전공을 살려 직장을 갖는 대신 1년 반 동안 여행을 다녔다. 예술가들에 둘러싸여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인지 늘 예술가로 살고 싶어 했다. 각종 아르바이트, 시간 강사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혼자 미술 작업을 해오다 우연히 뮤직비디오, 상업 광고, 영화 등의 미술감독을 맡게 되었다. 앤드루 재러키 감독과 함께 작업한 <프리드먼 가 사람들 포착하기>는 200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때부터 수많은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고군분투 스타일로 살고, 남는 돈과 시간은 작업하는 데 쏟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뉴욕 주 예술재단 지원 작가(2005), 버몬트 스튜디오센터 지원 작가(2006), 맥콜 시각예술센터 입주 작가(2007), 폴록 크라즈너 재단 지원 작가(2008)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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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매일매일 아티스트> - 2008년 5월  더보기

가난할지언정 그 사실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것. 그것이 고군분투 예술가 스타일의 정수다. 그 누구에게도 없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살 수 있다. 그러면 불평도 줄어들 것이고, 모두의 삶은 더 좋아질 것이며, 지구 전체의 행복도 늘어날 것이다. 자, 이제 정리를 해 보자. 고군분투 예술가처럼 살기 위해 삼아야 할 기본 신조는, 어디서든 다음과 같이 실천하는 것이다. -직접 만든다. -싸게 만든다. -멋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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