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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경석

최근작
2013년 9월 <동네 음식점 무작정 따라하기>

최경석

기업에서 인사총무 업무를 담당하다가 아픈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2003년부터 자영업을 시작했다. 치킨, 피자, 회, 족발 가게를 운영했으며 ‘월급 이상 벌자’라는 창업 초기의 목표를 달성하고, 소규모 자영업 창업 노하우를 다른 이와 나누기 위해 오랜 시간 이 책을 집필했다.
제너시스 BBQ 운영팀에서 근무했고, 경희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후 장충동왕족발 서울경기사업부 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하림그룹 주원산오리 체인사업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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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음식점 창업 무작정 따라하기> - 2008년 5월  더보기

소규모로 음식점을 창업하는 다수의 사람들은 인생의 마지막 부분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무런 준비 없이 어렵게 시작해서 얼마 못 가 폐업을 하는 악순환을 지켜보면서 그분들에게 맞는 조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선배 창업자로서, 창업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자본금 5.000만원(권리금, 임대료 따라 1억원까지)의 소규모 음식점 창업자들을 위해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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