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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원국회 예산정책처 경제분석관을 역임하고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교토대학교에서 〈일본 경제에서의 신용 패러다임과 실증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의 제조업 공동화 : 현상과 대책―일본의 경험을 중심으로〉, 〈국내금융산업 경쟁력분석―한국, 미국, 싱가포르, 중국, 일본 5개국 비교 분석〉 등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저서는 《치미아 이코노믹스》, 번역서는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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