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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정미

최근작
2023년 7월 <바다라는 빈칸>

서정미

대전 출생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
2004년 『생각과 느낌』으로 등단.
2007년 시집 『꽃들의 발자국』 출간.
2022년 시집 『나무의 칼』 출간
신세계 아카데미 『시가 내게 오는 시간』 수강 중
옥천 문정문학회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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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무의 칼> - 2022년 1월  더보기

가을 들녘에서부터 만난 들꽃들과 내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느리게 달리기를 한다. 푸른하늘 조각 산산이 부셔져 내리는 십오층 계단식 난간으로 나를 이끈다. 그곳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되는 난기류, 그 현란한 기류속에서 자연적으로 생장되는 기의와 기표 세상의 조그마한 발 붙이지 못 할 곳에서도 유유자적한, 그 지고지순한 관계가 가장 황홀한 관계가 아닐까?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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