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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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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기수역의 탈선>

김경수

하제 김경수 시인. 장수 땅의 송탄어적(松灘漁笛)으로 유명한 天川에서 태어났다. 1980년 『해변문학』으로 詩作활동을 했으며, 『공무원문학』에서 문학평론을 추천받았다. 사)한국문인협회 이사, 감사. 사)국제펜 한국본부 문화정책위원. 사)한국통일문협 사무총장, 이사. 한국기독시협 이사. 두레시 동인 회장. 문예지 【공무원문학】 【문예운동】 【문학과 현실】 主幹 등을 지냈다.
시집으로 《도시 아가미》 《미니스커트와 지하철》 《사람들은 바람을 등지고 걸으려 한다》 《바위풀》 《안개바람, 안개비》 《물꼬》 《도돌이표》 《서툰 곡선》 《기수역의 탈선》이 있고, 동인지 60여 권, 평론집 《상상의 결이 청바지를 입다》 등이 있다.
수상은 <한국문협작가상> <한국글사랑문학상> <한국농민문학상> <한국공무원문학대상> <충효대상> <환경대청상> <은평문학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 계간 종합문예지 『착각의 시학』 발행인. 한국착각의시학 작가회장. 詩끌리오창작아카데미 지도시인. 사)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기독시협 자문위원. 사)한국현대시협 이사. 사)한국문협은평지부. 한국공무원문협 평론분과위원장. 한국농민문학 이사. 사)한국통일문인협회 출판예술위원장. 사)한국시인협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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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수역의 탈선> - 2019년 9월  더보기

훼손되지 않는 자연에서 시의 길을 묻고 시인의 길을 시름겨워 하면서도 가고 있다. 참 많이도 변화된 미루나무 신작로를 걸으며 시나브로 넘어가는 해를 바라본다. 시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신조만은 안고 가겠다는 다짐을 한다. 지나온 시간과 오늘의 삶의 무게를 만지작거리며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되뇌지만 돌아서면 거짓말이 되고 만다. 오늘날 우리 시의 과제라 할, 난해성과 운율 상실의 문제, 산문화, 현실 배제와 시의 자기중심화 등, 머릿속을 떠나지 못함이 못내 아쉽다. 여덟 번째 시집 『서툰 곡선』을 내보낸 지 6년이 되었다. 부끄러운 얼굴이지만 아홉 번째 시집을 내밀어 본다. 상수上壽인 어머니의 안부가 궁금하다. -2019년 여름 백두산 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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