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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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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정글피쉬>

한정광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난 해방동이이다. 그는 서울중.고 시절, 문학수업을 받으며 교내 음악밴드에서 트럼펫과 유포니움 주자로도 활동했다. 이후 해병대에 입대해(1787)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그는 최전선에 투입돼 싸우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귀국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전쟁의 악몽과 불면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받지만 사회적응에 실패한다. 그래서 다시 베트남으로 가기 위해 제대 사실을 숨긴 채 장교시험을 쳐 합격하지만 결국 전력이 드러나 거부되고 만다.
그렇게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던 중 지금의 아내를 만나 교사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동국대 국어교육과 및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30여 년 동안 서울의 여러 중학교.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였다. 대학 시절에 '4.19 기념 등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등산에 미쳐 있었고, 그 때 만난 시인이자 산악인인 고 김장호 교수(우리나라 최초의 에베레스트 원정 훈련대장)와의 오랜 교분과 산행을 통해 비로소 베트남의 상처에서 조금씩 벗어났다. 현재 여러 단체에서 산악대장을 맡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국내의 산들은 대부분 수백 번 이상씩 종주했고, 히말라야와 알프스도 수차례 등정했다. 오늘도 베트남의 정글을 벗어나기 위해 정글 같은 산들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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