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출생.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호기심은 움직이는 거야> 등이 있다.
<방귀에 불을 붙이면 불이 붙을까> - 2002년 1월 더보기
내가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났고, 단순히 피와 살과 뼈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 어떤 첨단 기계보다도 더 정밀하게 창조된 우리 몸의 신비로움을 알게 된다면 당연히 함부로 다루거나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