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숙제만큼은 귀가 따갑게 잔소리를 해대는 19년 차 초등교사. 글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각거리는 연필 소리와 손때 묻은 공책을 좋아합니다. sunya0608@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