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사회적 상상력과 표현이 어떠한 권력으로부터도 제약되거나 침해되지 않는 자율적이고 호혜적인 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9년 다양한 문화계 인사와 시민들이 동참해 창설되었다. 2002년 봄 문화연대 문화교육위원회의 ‘시각문화교육분과’는 미술교사와 미대교수를 주축으로 미술작가와 미술이론가들이 한데 모여 한국 미술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법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