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기존의 기능 중심의 미술교육에 문제의식을 지닌 전국의 미술교사들이 ‘삶을 위한 미술교육’을 목표로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신나는 미술시간〉을 정기적으로 내고 있으며, 미술수업 자료 개발과 여러 가지 연수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회지에 실린 수많은 수업사례들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문화연대 시각문화교육분과와 함께 대안의 미술교육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