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전동하

최근작
2012년 9월 <천국놀이>

전동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서 15년간 근무하며 개인적으로 문학의 뜻을 키워왔다. 1997년에 퇴직한 후로《선물》,《얀-소설로 쓴 아버지의 편지》,《돈벼락 내리던 날》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하고, 어록《스티브 잡스 바로가기》를 편역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얀> - 2003년 6월  더보기

아버지로서 자식들에게 해 주어야 할 의무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십여 년 전 어느 가을날 직장에서 밤늦게 귀가한 나는 침대 위에 잠들어 있는 세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한동안 그런 생각을 떠올리고 있었다. 쉽지 않은 문제였다. 며칠 동안 궁리한 끝에 나는 결국, '그것은 자식들의 인생에 충실한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리고 언젠가 때가 되면 아버지로서, 인생의 선험자로서 내 나름대로 경험하고 느낀 바를 담아서 '아이야, 인생이란 이런 것이란다.'라는 류의 편지를 써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