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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요 쇼메이 (葉祥明)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46년, 일본 구마모토

최근작
2015년 2월 <엄마, 느껴져요? 나예요>

요 쇼메이(葉祥明)

화가이자 시인인 일본의 그림책 작가. 1990년 그림책 『바람과 표범』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수상했다. 1991년에는 일본에 요우 쇼메이 미술관이 개관되었고, 1996년에는 그림책 『지진이 아니라 꽃을 주세요』로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수상했다. 『푸른 사슴』, 『오렌지 펭귄』, 『별이 된 시로』 등 한국에도 다수의 그림책이 번역되어 있다. 유니세프, 앰네스티 일본지부에 작품을 제공하여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작품 전시회와 강연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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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숲의 속삭임> - 2001년 8월  더보기

아주 오래 전, 사람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구는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숲을 이용하여, 문명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와서 문명과 자연의 균형은 깨어지고, 지금은 무서운 속도로 지구에서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과 땅 그리고 공기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숲을 되살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이야기해 주는 것입니다. 숲을 되살리는 일은 하룻밤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넘어 오랜 기간 나무를 심는 활동을 계속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일을 담당할 사람이 바로 어린이들입니다. 당신과 당신의 아이,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 어린이들은 우리 인류와 지구의 희망입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나는 어린이들에 의해 새로운 숲의 신화가 다시 만들어지기를 마음속으로부터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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