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연출가, 축제연출가, 조명디자이너, 무대디자이너 및 제작, 그리고 예술감독
등으로 불리는데 이를 아울러 스스로는 공연예술가로 부른다.
홍천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그리고 춘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서울의 공연무대에서 주로 조명연출가로 살며 다양한 공연예술 작업을 하였다.
2011년 춘천으로 이주하여 무대를 만들 듯 스스로 집을 짓고 가장 좋아하는 일, 연극연출가로 살아간다.
우연한 기회에 50의 삶을 기록하며 새로운 50, 행복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