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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후안 호세 세브렐리 (Juan Jose Sebreli)

최근작
2022년 3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일상생활과 소외>

후안 호세 세브렐리(Juan Jose Sebreli)

아르헨티나의 에세이스트이자 문화평론가로, 2015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명예시민’으로 추대되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연방주의와 자유 재단’의 학술자문위원이다. 1994년과 2004년 두 차례 코넥스 상을 수상했고,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네 명의 아이콘을 분석한 『코미디언과 순교자』(2009)를 통해 스페인의 카사 데 아메리카(Casa de America)가 당대 사회에 대한 뛰어난 성찰을 담은 글에게 수여하는 이베로아메리카 논쟁작 상을 수상했다. 1950년대 문화잡지의 양대 산맥 『수르』(Sur)와 『콘토르노』(Contorno)의 칼럼니스트였으며, 공식제도권이나 강단과는 거리가 먼 아웃사이더 평론가로 활동했다. 군부정권 시기에 수형 생활을 했으며, ‘그림자 대학’이라는 비밀 학습조직을 만들기도 했다. 세브렐리는 사회학, 정치 이론, 현대사, 철학 등의 여러 분과학문 들을 에세이적 글쓰기를 통해 교직시킨다. 전문화된 분과학문의 틀보다는 상호 학제적인 방식을 선호하지만, 다루는 주제는 거의 언제나 아르헨티나의 현실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일상생활과 소외』(1964)를 통해 20세기 전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일상 사회학을 시도했으며, 통섭적인 시도로 출간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3년 출간된 『위기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20세기 후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일상 사회학이라 할 수 있다. 그 외에 『마르티네스 에스트라다, 무용한 반란』(1960), 『페론주의의 상상적 욕망』(1983), 『근대성의 포위』(1991), 『축구의 시대』(1998), 『아르헨티나 정치사상 비판: 위기의 기원』(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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