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7년 보주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장식 미술을 전공했죠. 2년 전에 마르세유로 이사 왔어요. 철따라 변하는 행인들의 모습과 바닷속 물고기들의 모습은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네요. 저는 신문의 삽화를 그리기도 하고, 동화나 어른들 책에 그림을 그리기도 해요. 또 판화도 제작하고, 때로는 연극 의상과 무대의 디자인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