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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알프레드 드 비니 (Alfred de Vigny)

출생:1797년

사망:1863년

최근작
2014년 6월 <[큰글씨책] 운명>

알프레드 드 비니(Alfred de Vigny)

왕정복고 시기에 군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17세에 궁중 근위병 소위로 임관해 13년간 군대생활을 했다. 여러 근무지를 다니며 틈틈이 독서와 명상을 하고 시를 썼다. 1822년 군에서 쓴 10편의 시를 모아 첫 번째 시집을 출간했지만 성공을 이루진 못하다 1825년 리디아 번버리와 결혼해 파리에 정착한 후 낭만주의 문학서클 활동에 참여하며 ≪고금 시집≫과 역사소설 ≪생-마르≫를 발표해 유명해졌다. 1837년 어머니의 사망 등 큰 시련을 겪은 후부터 아름답고 심오한 사상이 담긴 시를 쓰기 시작한다. 1864년 사망 후 발표된 시집 ≪운명≫은 그가 25년간 사색하고 명상한 철학 사상과 시적 고행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담긴 11편의 철학적인 시는 그의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그의 일생은 환멸의 연속이었다. 그렇다고 자신의 정열 때문에 이상을 단념할 수 없었고, 자신의 이상을 믿기에는 너무도 투명한 의식을 가졌다. 이러한 절망의 딜레마에서 그는 말없이 고통을 참으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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